티스토리 뷰

생활정보

포인세티아 꽃말

모위 2017. 3. 17. 15:57

포인세티아(Poinsettia)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지역입니다. 아즈텍인들은 염료와 해열제로 이용했습니다. 아열대생 관목으로 관리여하에 따라 몇년이상 관상할 수 있는 목본성 식물입니다.

 

가을철 밤의 길이가 길어질 때 포엽(꽃눈이나 봉오리를 싸고 있는 편평한 잎)에 물이 들고 꽃을 피우는데요. 보통 11~12월 개화합니다. (이미지 및 내용출처 : 농림축산식품부)

 

 

 

 

1. 포인세티아 꽃말

 

축복, 축하입니다. 17세기부터 천주교 사제들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사용했습니다. 현재도 세계 각 나라에서 크리스마스꽂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..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합니다.

 

 

2. 포인세티아 키우기 - 물주기 등 화분 관리법

 

① 가정에서는 가장 햇볕이 잘 드는 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② 저온, 서리, 비 등에 약합니다. 겨울에는 밖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. 야간온도가 13℃이상이라면 베란다 또는 현관 등에 두어도 됩니다.

 

③ 보통 3월말~4월초에 가지를 3~5마디 남기고 전정하면 새 가지가 잘 자랍니다. 여름동안에 2~3회 전정을 더 해주면 보기 좋게 기를 수 있습니다. 단, 9월 이후에는 더 이상 전정하지 않습니다. 야간온도가 평균 13℃ 이상이라면 바깥에 두어도 되지만, 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 규칙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④ 보통 11∼12월에 관상을 합니다. 10월 초부터는 매일 14시간 이상 암흑이 지속되는 장소에 두고 낮동안 충분히 햇빛을 보게 하면 아름답게 착색된 포인세티아를 볼 수 있습니다. 야간에 16~21℃의 온도로 관리하면 약 8~10주일 후에 화려하게 포엽이 착색되고 개화한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습니다.

 

⑤ 화분을 만져보아 건조할 때 물을 주면 됩니다. 포엽이나 잎에 물이 닿지 않게 흙에만 물을 주는데요. 스프레이를 통해 잎이나 꽃에 물을 주면 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
 

⑤ 히터나 환풍구 등 찬 공기나 열기가 직접 닿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TAG
more
«   2025/06   »
1 2 3 4 5 6 7
8 9 10 11 12 13 14
15 16 17 18 19 20 21
22 23 24 25 26 27 28
29 30
글 보관함